(출처=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25일 비즈니스온에 대해 3분기는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으며 안정적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 140억 원, 영업이익 42억 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3.7%, 36.0% 증가했는데,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2.9%, 16.7% 상회했다”면서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증가한 이유는 인사 및 데이터 부문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5.2%, 79.4%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데이터 부문 매출이 증가한 이유는 근태관리 솔루션 매출이 전분기에 이어 꾸준히 증가했기 때문이며 또한 데이터 부문의 데이터 시각화 관련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84.2% 증가하며 66억 원을 달성했기 때문”이라면서 “매출액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도 긍정적”이라고 했다.
아울러 그는 “4분기는 매출액 141억 원, 영업이익 35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2.5%, 15.8% 증가할 전망”이라면서 “현재 주가는 2023년 기준 PER 28.1배로 지속적 M&A를 통한 실적 성장 기대감으로 할증되어 거래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