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하반기 ‘콜리올리 텅장위크’를 2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롯데마트 전 점에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상반기 행사의 성과에 힘입어 1차와 비교해 행사 기간을 일주일 연장 시켰으며, 행사 품목 또한 지난 행사 대비 20% 늘어난 350여 품목을 준비했다. ‘텅장위크’ 기간 내 행사 상품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12월 한 달 간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먼저 인기 브랜드 130여 품목에 대해 최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하림 밥이보약’, ‘풀무원 아미오’ 브랜드 전 품목에 대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글로벌 브랜드 ‘쉬바’ 20여품목과 ‘팬시피스트‘ 15여품목에 대해서도 전 품목 30% 할인 적용해 선보인다.
또한 롯데마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콜리올리’ 상품과 사료, 간식 등 주요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콜리올리 깔끔하게 사용하는 1회용 패드’와 ‘콜리올리 깔끔하게 사용하는 1회용 패드’를 30% 할인 판매한다. ‘매일한우 선물세트’와 ‘토시탐탐 모이스트 당근버거’는 반값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롯데마트는 반려동물 인기 용품을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별도 기획 행사를 운영한다. 롯데마트몰에서 ‘댕냥이 탐정소–산책&나들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상품 및 온라인 단독 상품을 포함해 외출용 반려용품과 인기 간식 등 400여품목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윤정현 롯데마트 PET팀장은 “지난 6월에 진행한 텅장위크 1차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하반기 2차 텅장위크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인기 반려동물 상품 및 콜리올리 상품에 대한 할인 행사를 지속해 반려가구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