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배틀트립’)
31일 더팩트에 따르면, 박지윤과 최동석은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최근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박지윤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또한 이를 인정하며 “현재 두 사람은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곧 자세한 공식입장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그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중 한 쌍으로 불려왔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인연을 맺은 후 사내 연애를 이어오다 2009년 11월 결혼했다. 자녀로는 딸과 아들을 뒀다.
박지윤은 남편 최동석의 건강 문제 등으로 가족들과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동석은 2021년 KBS를 퇴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