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큐브엔터테인먼트
1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당사와 일부 비투비 멤버들의 재계약 기간이 아직 끝나지 않아서 만료 시점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비투비 멤버들은 다각도로 방향성을 열어두고 상황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비투비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두 번째 재계약 혐의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멤버들이 접촉한 기획사들에 단체 계약금으로 60억 원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우리의 입장과는 관련이 없는 액수”라고 설명했다.
한편 비투비는 2012년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했다. 비투비 여섯 멤버는 첫 전속계약 기간 만료를 앞뒀던 2018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싶다며 한 차례 단체 재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