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 10일 구리갈매역세권과 군포대야미, 남양주진접2 총 918가구에 대한 사전청약 접수에 총 6783명이 신청해 평균 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청약은 지난달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다. 먼저 선택형 특별공급은 ‘다자녀 특별공급’의 경우, 지구별 최고 배점 당첨자는 구리갈매역세권 70점, 군포대야미 80점, 남양주진접2 65점으로 나타났다.
‘청년 특별공급’ 우선공급의 경우 구리갈매역세권과 남양주진접2는 9점(만점), 군포대야미는 8~9점에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했다. 잔여공급의 경우 11~12점(만점)에서 추첨으로 결정됐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우선공급의 경우 지구별 최고 배점은 구리갈매역세권 및 남양주진접2 11점, 군포대야미 12점이다. 잔여공급의 경우 구리갈매역세권은 1순위, 군포대야미와 남양주진접2는 2순위에서 추첨으로 결정됐다.
‘노부모부양 특별공급’의 경우, 지구별 청약저축 최고 납입액은 구리갈매역세권 1330만 원, 군포대야미 875만 원, 남양주진접2 700만 원이다.
선택형 일반공급은 우선공급 대상자에 대한 청약저축 총액 당첨선은 평균 1036만 원 수준이며, 청약저축 최고 납입액은 구리갈매역세권 2480만 원, 군포대야미는 2130만 원, 남양주진접2는 1940만 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