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세번째) 서울특별시 유창수 행정2부시장, (네번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마티아스 바이틀 의장, (여섯번째) 아이들과미래재단 이훈규 이사장 (사진제공=벤츠)
이날 오전 서울특별시 유창수 행정2부시장,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최태진 회장, 아이들과미래재단 이훈규 이사장,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마티아스 바이틀 의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광장에서 진행된 준공식에는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기증 소나무를 포함해 기업 및 단체에서 기증한 소나무 총 9그루가 전달됐다.
이번 소나무 기증은 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지난해 서울시와 체결한 ‘그린플러스(GREEN+) 도시 숲 프로젝트’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조성되는 서울 광장숲을 통해 시민들은 생활밀착형 녹색공간에서 아름다운 경관과 편안한 휴식을 함께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이 소나무는 변치 않을 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약속을 상징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변하지 않는 자세로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