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정희 SNS
13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서정희는 건축가 A씨와 재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매체는 서정희 딸 서동주도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하며 A씨와 한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지난해 유방암 투병 중인 서정희를 정성껏 보살피며 간병했고 또 서정희가 인테리어 및 건축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서정희와 A씨는 독실한 기독교 신도로 종교 생활도 함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서정희는 1982년 故 코미디언 서세원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