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한화저축은행)의 공동브랜드 ‘라이프플러스’가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공연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라이프플러스는 보사노바의 뮤즈로 불리는 ‘리사 오노(Lisa Ono)’의 내한공연을 내달 15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의 ‘무신사 개러지’에서 개최한다.
리사 오노는 ‘아이 위시 유 러브(I Wish You Love)’, ‘프리티 월드(Pretty World)’ 등 CF와 영화음악으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이번 공연은 2018년 이후 첫 단독 내한이다.
공연 티켓은 모두 추첨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는 13일부터 내달 4일까지 모바일 앱 ‘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에서 참여 가능하다. 총 50명에게 1인당 2장의 티켓을 제공한다. 앱 친구 초대 등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이번 공연에는 리사 오노의 단독 무대뿐만 아니라, 버클리 음대 출신의 재즈 피아니스트 박진영과 플루티스트 겸 재즈 보컬리스트 김지윤, 하모니시스트 강재환 등 국내 라이징 뮤지션들과 협연도 열린다.
한화 라이프플러스 관계자는 “라이프플러스는 트라이브 앱을 통해 우리가 매일 느끼는 ‘오감’의 대표적 분야인 예술, 스포츠, 음악, 미식을 테마로 다양한 정보와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며 “이번 행사를 비롯해 예술 전시, 스포츠 경기, 음악 공연, 미식회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