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제주 핫플 ‘라운지 38’ 인기 DJ 초청 공연 진행. (사진제공=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38층에 위치한 ‘라운지 38’에서 매주 금, 토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새벽 1시30분까지 인기 DJ를 초청해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DJ 라이브공연은 하우스음악을 콘셉트로 하며 팝, 디스코 등의 요소를 가미한 ‘라운지 38’만의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도 즐길 수 있다.
매주 새로운 라인업의 DJ들이 초청되며 17일과 18일 뮤라우드, 치즈, 셀레나를 시작으로 24과 25일에는 뮤라우드, 리하, 로아 공연이 예정됐다.
미쉐린 1스타 출신 셰프인 벌튼이(Burton Yi)가 직접 선보이는 최상급 US 등심 스테이크, 참치 타르타르 타코, 새우 감바스 및 각종 파스타 등 각종 주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웰페어링 메뉴도 준비됐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제주의 핫플로 정평이 난 제주 최고층 ‘라운지 38’에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세련되고 트렌디한 각종 하우스음악을 유명 DJ 라이브공연으로 새벽까지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