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병만. (뉴스1)
코미디언 김병만(48)씨가 결혼 12년 만에 이혼했다.
소속사 스카이터틀은 22일 “김병만이 올해 아내와 이혼 소송을 마무리했다”며 “최근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그 외 내용은 사생활이라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그간 김병만 부부는 이혼 전 별거 중이었으며, 소송을 거쳐 헤어졌으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지난 2011년 연상의 연인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당시 아이가 있는 재혼 여성과의 혼인 소식에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김씨는 최근 SBS ‘공생의 법칙’, MBN ‘떴다! 캡틴 킴’ 등 꾸준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