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이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는 현대투어존 크루즈 여행 상품 (사진제공=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은 크루즈 전문 여행사 ‘현대투어존’과 함께 고가의 크루즈 여행 상품을 판매하며 10개월 만에 약 215억 원대 순매출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에 대한 상담 전화만 2만 5000여 건에 달한다.
방송당 평균 순매출은 10억 원 이상으로 동기간 일반 여행 패키지 방송과 비교해도 2배 이상 차이 나는 금액이다. 타깃 고객층도 점차 확장되는 추세다. 일반적으로 중장년층의 선호가 높은 여행이지만 최근에는 2030대 젊은 고객들이 신혼여행으로 크루즈 여행을 선택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고객 성원에 힘입어 CJ온스타일과 현대투어존은 대형 프로모션인 원플랫폼 캠페인을 연다. CJ온스타일 앱과 TV, T커머스 채널을 연계해 고객에게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대형 프로모션이다. 25일까지 CJ온스타일 앱을 통해 미리 주문 시 여행 동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달러북(30달러, 2인 한정)을 증정한다.
26일 오전 8시 50분 진행되는 TV방송에서는 3명에게 크루즈 여행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운 찬스를, 또다른 3명에게는 각 100만 원의 현금 경품을, 2명에게는 150만 원 상당의 발코니룸 업그레이드 옵션 혜택을 제공한다. 같은 날 오후 9시 45분에 시작되는 T커머스 방송에서는 1명에게 행운 찬스를, 3명에게 발코니룸 옵션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