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사원들이 사원증을 태그하며 기부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GS)
GS그룹은 계열사인 GS칼텍스와 함께 지구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에너지·화학 기업으로서의 환경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업장별로 친환경 봉사활동을 펼치는 한편, 취약 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여수지역에서는 GS칼텍스 임직원들이 가족, 협력사와 함께 공장 인근 묘도 마을과 주변 해안의 쓰레기 수거, 인근 하천 정화 활동, 해안가 청소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물류센터와 윤활유 공장이 위치한 인천에서도 매월 월미도 지역 쓰레기 수거 및 해안가 청소가 진행되고 있다.
2019년부터는 폐자전거를 분해하여 사용 가능한 자전거로 만드는 프로그램을 임직원 가족봉사활동으로 진행 중이며, 폐플라스틱과 옷가지 등을 활용해 꽃병, 장식품, 컵 받침대 등으로 만드는 봉사활동 또한 진행하고 있다.
또한, GS칼텍스는 지난해 5월부터 사원증 태그 및 사내 전산시스템을 통해 1000원 단위로 기부 가능한 소액기부시스템을 개발해 매월 1회 모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 모금액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만큼 매칭해 기부금을 조성하며, 지역 복지관을 통해 저소득 아동·노인·장애인 등 취약 계층에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