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정부 모바일신분증을 안내하는 웹사이트와 앱이 모두 장애를 보이고 있다.
▲ 먹통 사태를 빚은 정부 행정전산망이 나흘 만에 정상화된 20일 서울의 한 구청 민원과에서 시민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0분 현재 정부 모바일신분증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오류가 나는 것으로 나타난다. 앱 또한 작동되지 않고 있다.
모바일신분증 시스템 운영과 관리는 한국조폐공사에서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