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5일(현지시간) 파리 오를리 공항에서 한국으로 귀국하기 위해 공군1호기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활동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윤 대통령은 엑스포 개최지 선정 투표일인 28일에 앞서 투표권이 있는 파리 주재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 등을 대상으로 오·만찬을 겸한 설명회를 열고 부산 유치를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