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참가자로 이범권 선진 대표·어광 안국건강 대표 지목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가 29일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에 참여하며 마약 근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NS홈쇼핑)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가 마약 근절 및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
29일 NS홈쇼핑에 따르면 조 대표는 마약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자 노 엑시트 캠페인에 참여했다.
NS홈쇼핑은 조 대표와 임직원이 마약 근절을 뜻하는 X포즈를 취한 캠페인 사진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하고,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조 대표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근절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며 “고객의 삶에 도움이 되는 가치를 연결하는 유통 기업으로서 마약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엑시트는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범국민적 릴레이 캠페인이다. 중독성이 강해 단 한 번만 투약해도 헤어 나오기 어려운 마약의 특성을 ‘출구 없는 미로’라는 표어와 이미지로 형상화해 인증사진을 찍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조 대표는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서흥의 박금덕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이어 다음 참여자로 이범권 선진 대표이사와 어광 안국건강 대표이사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