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은 30일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해 부사장 3명, 상무 5명 등 총 8명이 승진했다고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성과주의 원칙 아래에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리더십 보강을 위해 사업수행 성과가 탁월하고 기술 전문성과 매니지먼트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승진시켰다고 설명했다.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사업수행 혁신을 지속해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차세대 리더를 확대했고 적극적으로 미래성장 동력을 발굴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