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
30일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덕성우, 태양금속우, 깨끗한나라우, 한농화성, 태양금속, 남선알미우, 대상홀딩스우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덕성우, 태양금속우, 깨끗한나라우, 태양금속, 남선알미우, 대상홀딩스우 등은 한동훈 장관의 출마설로 테마주 매수세가 옮겨 붙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들 종목은 모두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근 한동훈 장관이 최근 연일 정치적 행보에 나서면서 한 장관이 내년 4월 총선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할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한농화성은 전고체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전 거래일 대비 29.92% 오른 1만459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농화성은 지난해 9월 국책과제인 ‘리튬금속고분자전지용 전고상 고분자 전해질 소재 합성 기술과 상용화 기술 개발‘의 주관기업으로 알려지면서 전고체 관련주로 분류된다.
(출처=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
같은 날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텔레필드, 레몬이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텔레필드는 전 거래일 대비 29.81% 오른 3135원에 거래를 마쳤다. 특별한 호재나 공시는 없었다.
레몬은 한농화성과 같은 전고체 배터리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이슈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 거래일 대비 29.78% 오른 2615원에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