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거장’에 선정된 인천트럭지점 한재필 영업부장.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차는 인천트럭지점 한재필 영업부장이 상용차 ‘판매거장’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상용차 판매거장은 상용차 누계 판매 2500대를 돌파한 우수 영업사원에게 주어지는 칭호다.
한 부장은 1990년 입사 후 33년 만에 역대 5번째 상용차 판매거장에 등극했다.
그는 자신만의 판매 비결로 “현대차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모든 고객을 매 순간 진심으로 대한 것”을 꼽았다.
현대차는 일선 영업 현장의 카마스터를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 제도, 전국판매왕, 더클래스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상용부문의 경우 △1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 △1500대는 ‘판매명장’ △2000대는 ‘판매명인’ △2500대는 ‘판매거장’이라는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