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왼),뷔. 출처=이담엔터테인먼트,뉴시스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BTS 뷔와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새 앨범은 내년 상반기 목표로 준비 중이다.
뷔는 올해 9월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발매 당시 아이유가 MC를 맡은 ‘아이유의 팔레트’에 출연한 인연이 있다. 2020년에는 BTS 슈가가 프로듀싱한 에잇을 아이유가 부르며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아이유는 지난해 한국 여자 가수로는 처음으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1995년생인 뷔는 이달 중 육군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RM, 지민, 정국도 입대를 앞두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2025년 완전체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