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제공)
△고려대 △부산대 △서울대 △서울과학기술대 △숭실대 △아주대 △충남대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공학대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교대학원 등 10개 대학이 이날 협약에 참여했다.
업무협약 후 간담회에서는 우리나라 주요 에너지 정책 및 최근 해외 에너지 정책 변화 동향 발표가 이뤄졌다. 각 대학원의 에너지 정책 과정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편 2022학년도 서울과기대는 창의융합대학 내에 '미래에너지융합학과'를 신설했다. 첨단에너지 분야에 대한 사회과학적 소양과 공학적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미래 에너지산업을 선도할 융합형 공학 인력을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