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 상품군에서 최대 60% 할인 혜택 제공
롯데마트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겨울철 인기 헬스앤드뷰티(H&B)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뷰티플렉스’ 행사를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연 2회 이상 뷰티플렉스를 통해 계절별 수요가 높은 H&B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4월 13일부터 26일까지는 봄철 미세먼지 대비용 피부 관리 상품을, 8월 17일부터 30일까지는 여름철 위생관리에 도움을 주는 데오도란트와 햇빛 차단용 선크림 등을 판매한 바 있다.
롯데마트의 데이터에 따르면 뷰티플렉스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의 H&B 구매력은 높아다. 롯데마트는 뷰티플렉스 행사기간 동안 H&B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20% 이상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 동안 롯데마트 전 지점에서 H&B 전 상품군에 대해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뷰티플렉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수요가 높은 보습 제품과 연말 선물용으로 많이 구매하는 건강기능식품 세트를 포함해 다양한 일상용품을 할인 품목에 넣었다.
대표적으로 △니베아 △종근당건강 △피지오겔을 포함한 12개 인기 브랜드 행사 상품을 매장에서 행사카드(롯데·KB국민·신한)로 고객이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롯데상품권 5000원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롯데마트에서만 볼 수 있는 단독 상품과 멀티밤, 바디로션을 연중 최저가에 판매한다. 생활위생용품 브랜드인 ‘잘풀리는집’의 ‘겨울 에디션 부드러운 미용티슈(180매, 3입)’를 1만개 수량 한정으로 개당 3300원에 단독 판매하고 ‘가히 멀티밤 기획’을 2만5900원에, ‘바이오더마 아토덤 울트라크림(200mL)’을 1만6900원에 연중 최저가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바이오더마에서는 17개 전 품목에 최대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