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하얀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근황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20일 개인 SNS를 통해 한 요가학원에서 개최 예정인 ‘송년 파티 겸 플리마켓’ 공지를 공유했다.
요가학원 측은 게시글에 서하얀을 태그 하며 해당 행사에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렸다. 또 플리마켓 수익금을 월드비전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서하얀이 근황을 공개한 것은 8개월 만이다. 임창정과 함께 SBS ‘동상이몽’에 출연한 뒤 유튜브 채널 ‘서하얀 seohayan’을 운영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이던 서하얀은 임창정의 주가조작 연루 의혹이 불거지자 활동을 중단했다.
앞서 4월 임창정은 외국계 증권사 SG 증권 발 주가조작 사태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임창정은 자신도 피해자라도 주장하며 “저는 회사를 키우고자 노력했고 그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을 겪게 됐다. 누구에게도 금전적 피해를 준 일 없고 잘못된 이득을 취한 적 또한 없다. 저의 무지함은 꾸짖으시되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비난하지 말아달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