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강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성탄절로 시작하는 다음 주(25∼29일)에는 북극 한파가 주춤하고 평년 기온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상청은 다음 주 아침 기온 영하 8∼영상 5도, 낮 기온 영상 3∼12도로 예보했다. 이는 평년(최저기온 영하 9∼영상 1도, 최고기온 영상 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다.
25일 최저 기온은 영하 8도∼0도, 최고 기온은 영상 1∼7도로 예보됐다. 새벽에 수도권과 충청북부에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이 기간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껴 흐리겠으나, 주 중반인 28일에는 맑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