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처음 상륙했을 때 런던베이글뮤지엄(런베뮤) 만큼이나 웨이팅이 치열했던 뉴욕산 매그놀리아 바나나 푸딩, 기억하시나요?
초반에는 론칭 5개월 만에 2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할 만큼 인기를 끌었는데, 오래 가지 못하고 철수하고 말았죠. 우리가 알던 푸딩과 다른 식감 때문이었는데요. 매그놀리아 바나나푸딩은 ‘푸딩’ 하면 흔하게 떠올리는 말캉하고 탱글한 비주얼이 아닌, 생소한 비주얼과 식감의 푸딩이었어요.
그런데 최근 이를 모티브로 한 코코로카라의 '브레드 푸딩'이 한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음식평론가 이용재님과 함께 이 브레드 푸딩에 대한 재밌는 썰을 풀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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