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엔바이오는 지난 29일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사진제공=대양엔바이오)
종합환경기업 한성크린텍의 자회사인 상ㆍ하수도시설 운영관리(O&M) 전문기업 대양엔바이오는 지난 29일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대양엔바이오는 2017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월 급여의 끝전모으기 기부금과 회사기부금을 더해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해 왔다.
김황래 대양엔바이오 대표이사는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는 것이 기업의 발전에 버금가는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임직원 모두의 정성을 모은 기부금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양엔바이오는 환경기초시설 종합 O&M 전문기업으로 서울시 중랑 물재생센터와 난지 물재생센터 슬러지자원화시설 등을 포함해 전국 16개 환경기초시설 사업소를 운영 중이다. 이번 성금 기부 외에도 지역 수해복구 지원과 환경보호 활동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