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함께 성장하는 희망의 농협을 구현해 나갈 계획
▲이상하 농협 안양시지부장 (경기농협)
1일 자로 NH농협은행 안양시지부장에 취임한 이상하 지부장(53)은 “고향인 안양시 지부장에 취임해 무한한 기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며 "지역사회 함께 성장하는 희망의 농협을 구현하는 가운데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수원대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은 이 지부장은 안양이 고향으로 1994년 농협중앙회 백마 출장소에서 첫 업무를 시작해 경기농협 지원팀 차장, 농협중앙회 홍보실장, 안양시청 출장소장, 농협은행 경기본부 마케팅부장 등을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이 지부장은 기획, 홍보 등 경영전문가로서의 역량과 함께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와 화합·신뢰의 조직문화를 중시하는 리더십으로 직원들로부터 존경과 신망을 받는 인물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