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최고의 인플루언서를 가리는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더 인플루언서’를 공개할 예정이다. 출처=넷플릭스
4일 넷플릭스는 최고의 화제성을 가진 1인의 인플루언서를 찾는 서바이벌 예능 ‘더 인플루언서’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더 인플루언서’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체인지 데이즈’의 이재석 PD와 ‘소녀 리버스’의 손수정PD가 의기투합해 연출한다. ‘좀비버스’,‘코미디 로얄’ 등 다양한 장르의 예능을 선보였던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대한민국의 핫한 77인의 셀럽들은 화제성이 곧 몸값이고 권력이 되는 세계관 속에서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그들이 가진 매력과 콘텐츠를 공개해야 한다. 그동안 본 적 없는 압도적인 스케일을 보여줄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3일 진행된 인플루언서들의 생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다. 대한민국 최고 인플루언서 77인이 어떤 생존 서바이벌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더 인플루언서’는 넷플릭스에서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