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AFC 카타르 아시안컵’ 생중계…“손흥민ㆍ이강인 등 역대 최정예 전력 출격”

입력 2024-01-0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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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TVING)이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주요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제공=티빙)

티빙(TVING)이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주요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은 아시아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국가 대항전으로, 대한민국이 64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특히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황희찬, 조규성 등 유럽 리그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포함된 대한민국 역대 최정예 전력이 모두 출전해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티빙은 첫 번째 경기로 13일 오전 1시(KST) A조 조별리그 카타르 VS 레바논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어 대한민국 경기로는 요르단과의 조별리그 2차전과 말레이시아와의 3차전 경기를 생중계하며 우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함께 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팀 클린스만호는 지난해 9월 사우디아라비아전 첫승을 시작으로, 튀니지·베트남·싱가포르·중국을 상대로 최근 5경기 19 득점 무실점으로 A매치 5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우승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티빙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현장 중계는 수식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캐스터 배성재가 맡는다. 축구 선수의 경력을 살려 날카로운 부분까지 짚어낸 박주호와 K리그를 비롯해 국내외 축구 중계 해설을 맡고 있는 김환이 해설위원으로 함께한다. 스튜디오 중계에는 이인환과 윤영주가 캐스터로, 해설위원에는 김오성, 김민구, 서형욱이 맡아 진행한다.

티빙은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생중계에도 실시간 채팅을 통해 경기를 응원하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기능인 티빙톡과 시청 중 다시 보고 싶은 장면을 되돌려 볼 수 있는 기능 타임머신까지 준비해 경기에 한껏 몰입할 수 있는 웰메이드 축구 중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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