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L
11일 KBL은 “SK 김선형과 KT 허훈이 부상으로 올스타전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대체 선수로 올스타 팬 투표 차순위인 원주 DB 강상재, 안양 정관장 최성원이 발탁됐다”고 밝혔다.
김선형은 9일 창원LG와의 경기 도중 오른쪽 발목을 다쳐 4~8주의 회복기간이 필요하다. 허훈은 왼쪽 다리 근육 부상으로 약 한 달간 결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대체 선발된 강상재와 최성원은 공아지팀으로 합류해 올스타전 사전 행사와 본 행사에 모두 참가한다.
2023~2024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14일 경기도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