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덱스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덱스가 새로운 드라마 출연을 제안받았다.
덱스의 소속사 킥더허들 스튜디오는 12일 “덱스가 드라마 ‘타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타로’는 U+모바일tv 오리지널 시리즈로 7개의 미스터리 스릴러를 다루는 공포 장르의 드라마다. 덱스는 타로 카드를 받아든 주인공 역할을 제안받았다.
앞서 덱스는 드라마 ‘아이쇼핑’ 출연을 확정하며 연기활동 시작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덱스의 배우 데뷔작인 ‘아이쇼핑’은 버려진 입양아의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촬영이 진행중인 가운데 덱스는 주인공 세희의 조력자 정현 역할을 열연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넷플릭스 ‘솔로지옥2’와 웨이브 ‘피의게임2’,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등을 통해 대세 방송인으로 자리 잡은 덱스가 대세 연기자로도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업계 관계자들과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