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비빔밥 가맹점이 1000호점을 돌파했다. (사진제공=본아이에프)
본아이에프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본죽&비빔밥’은 가맹점 1000호점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식 프랜차이즈 단일 브랜드로는 유일한 사례로, 2015년 본죽&비빔밥이 가맹 사업을 시작한 지 9년 만의 성과다.
1000호점 개점이 가능했던 것은 본아이에프가 본죽을 본죽&비빔밥으로 브랜드를 전환함과 동시에 신규 출점을 함께 진행했기 때문이다. 본죽을 운영하다 본죽&비빔밥으로 전환한 사례는 2019년 57건, 2020년 64건, 2021년 108건, 2022년 134건으로 매년 늘고 있다.
본죽&비빔밥은 올해 기존 로드상권 위주로 출점한 데서 공항이나 쇼핑몰, 대형병원, 푸드코트 등 특수상권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추세라면 연내 1100호점을 순조롭게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20여 년 가맹점 운영 역량과 노하우를 통해 고객과 가맹점주의 만족도 향상에 보다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