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이 뽑은 가장 유용한 혜택은 ‘항공·호텔’인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고릴라’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이번 달 8일까지 웹사이트 방문자를 대상으로 ‘2023년 가장 유용했던 카드 혜택’을 물어봤다.
조사 결과 ‘항공·호텔이’ 12.7%로 1위로 꼽혔다. 이어 ‘주유·차량정비’(10.4%)와 ‘쇼핑’(10.3%) 등이 차지했다.
4위는 ‘통신요금’(9.7%), 5위는 ‘식비’(9.2%), 6위는 ‘교통비’(8.0%), 7위는 ‘공과금’(7.9%)이다. 4~7위 득표율은 34.8%로 응답자 3명 중 1명이 지난해 가장 유용했던 카드 혜택으로 생활 필수 지출 영역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