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낙폭을 키우며 2%대 하락, 2450선 마저 붕괴됐다.
17일 오후 1시 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7.48포인트(2.30%) 내린 2440.11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6173억 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518억 원, 124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통신업(0.03%)만 강보합 오름세다. 기계(-3.12%), 화학(-2.96%), 의약품(-2.83%), 운수장비(-2.76%), 서비스업(-2.80%), 철강금속(-2.63%)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선 코웨이(3.32%), 에코프로머티(1.34%) 등이 강세다.
한미사이언스(-14.77%), 씨에스윈드(-10.19%), 한화솔루션(-9.14%), 오리온(-6.11%), 엔씨소프트(-6.05%), 삼성전기(-5.60%), SK바이오팜(-5.40%), LG이노텍(-5.31%), 셀트리온(-5.28%) 등은 약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34포인트(2.38%) 내린 834.49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75억 원, 115억 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구인은 1945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이오테크닉스(5.24%), 엔켐(3.35%), 고영(2.50%), 이엠텍(2.39%) 등이 강세다.
카나리아바이오(-29.90%), 엘앤씨바이오(-5.85%), 셀트리온제약(-5.82%), 루닛(-5.67%), 디어유(-5.61%), 시노펙스(-5.49%), 위메이드(-5.31%), 에스피지(-5.15%) 등은 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