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 다이브. (사진제공=에넥스)
에넥스는 사무 가구 ‘EO 다이브(DIVE)’ 제품이 ‘제5회 서울 오피스가구 및 오피스페어’에서 인기를 끌었다고 18일 밝혔다.
‘EO 다이브(DIVE)’는 업무의 효율과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사무 가구다. 소형 오피스부터 대형 규모까지 다양한 공간에 적용할 수 있다. 독립형, 집중형, 개방형, 소통형 등으로 업무 환경에 맞출 수 있다.
업무 공간을 분리하는 스크린은 아크릴, 패브릭, 우드 중 선택이 가능하고, 전면, 상부, 측면, 하부 등 다양한 구성으로 설치할 수 있다. 캐비닛은 상부(슬라이딩 도어), 하부, 멀티로 사용할 수 있다. 캐비닛 뒷면도 조립 부품이 보이지 않아 어느 공간에든 둘 수 있다.
특히 멀티캐비닛은 상부에 책꽂이 및 선반이 설치돼 있고, 하부에는 PC 본체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또 책상 옆 배치로 개인 공간을 확보하고, 파티션 효과가 가능하다.
‘EO 바론’은 데스크부터 소파까지 시리즈로 구성된다. 우드와 그레이의 조합으로 품위 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캐비닛 세트는 옷장, 유리장, 다용도장으로 구성된다.
에넥스 관계자는 “에넥스의 오피스 가구는 사용자와 공간을 고려한 설계와 레이아웃으로 차별화했다”며 “다양한 의견과 피드백을 통해 더 나은 제품을 개발하는 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