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X)
18일 전혜진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에 “나른한 오후, 졸음 퇴치엔 전혜진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닥에 앉아 운동화를 신고 있는 전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으로 보인다.
최근 남편 고(故) 이선균이 세상을 떠난 후 22일 만에 전해진 근황에 네티즌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고 이선균은 지난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지난해 12월 27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48세.
발인은 12월 29일 엄수됐으며, 전혜진과 두 아들 등 유족과 동료들의 배웅 속 영면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