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열리는 강릉 올림픽파크 'BBQ관'에서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오른쪽에서 네번째)과 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왼쪽에서 두번째), 김진태 강원도지사(오른쪽에서 두번째), BBQ 서포터즈(왼쪽에서 세번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제네시스 BBQ그룹)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개최되는 강릉 올림픽파크에 BBQ관을 열고 참여한 선수들과 관람객들에게 K푸드의 우수성 알리기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19일 BBQ관을 방문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 김진태 강원도지사에게 치킨류, 사이드류, 떡볶이 등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푸드를 소개하고, 한국음식의 발전과 해외시장에서의 외식산업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어 ‘BBQ 서포터즈’, 강원도 동계청소년올림픽 마스코트인 ‘뭉초’와 함께 사진을 촬영했다.
송 장관은 현장에서 ‘BBQ 서포터즈’를 격려하고, 키오스크로 직접 주문한 BBQ 치킨 등을 이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윤 회장은 "‘K푸드’를 먹고 싶다는 것이 한국을 방문하는 이유 1순위로 급부상한 가운데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한국을 대표해 세계인에게 한식의 맛과 우수성을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북미를 넘어 동남아,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해외시장 확장을 통해 다양한 한식이 전세계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