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맥스는 24일 급격한 주가 하락에 대해 회사 경영에 문제가 생길 만한 내부 이슈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주주가치를 훼손시키는 근거 없는 루머에는 강경 대응하겠다고도 전했다.
회사 측은 관리종목 편입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루머에도 전혀 가능성 없다며 강하게 선을 그었다.
엔케이맥스 관계자는 “미국 법인 엔케이젠바이오텍이 관계사로 전환됨에 따라 미국 법인 손실이 한국법인의 재무제표에 반영되지 않을 것”이라며 “오히려 엔케이젠바이오텍의 나스닥 상장으로 보유 주식의 평가차익이 발생해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본격적인 매출 증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에 힘을 쏟는 중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