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5일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우시 팹은 궁극적으로 1anm 전환 통해 DDR5, LPDDR5 등 제품 양산이 가능하도록 활용 기간을 최대한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과거에 비해 급속하게 증가하는 투자비용 부담하기 위해서는 적정 수익성과 수요 가시성이 보장된 영역을 중심으로 투자 의사결정해야 한다"며 "확실한 경쟁 우위 있는 제품 중심으로 투자 확대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동안 M15, M16 팹의 남은 공간을 활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