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상생, 웰니스, 가성비를 키워드로 300여 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우선 대한민국 식품 명인들의 손길을 담은 프리미엄 선물 전문 브랜드인 '제일명인'의 라인업을 확장했다. 제일명인은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작년 추석 처음 론칭한 브랜드로, 중소기업이 생산하고 CJ제일제당은 제품 기획∙디자인∙유통을 담당한다. 소비자 인기에 힘입어 물량도 지난 추석 대비 3배 이상 늘려 중소기업 상생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제일명인 제품은 △유근주 육가공 마이스터의 '제일명인 정통육포' △명가 풍국면 콜라보의 '제일명인 오색소면'이다. 명절 시즌에만 판매되는 한정판 제품이다.
웰빙을 추구하는 MZ세대를 겨냥한 이색 선물 세트도 새롭게 준비했다. 맛있게 건강을 챙기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한 고단백 저칼로리의 '스팸 닭가슴살', 식물성 재료로 만든 '플랜테이블 캔햄' 세트를 각각 마련했다. 편의성을 극대화해 1~2인가구 소비자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백설 1분링', '햇반 솥반' 등의 세트도 추가했다.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인 가성비 제품도 눈길을 끈다. 특히, 명절 선물의 대명사 '스팸'과 3종 이상의 인기 제품으로 꾸린 '특별한 선택N호'와 '특선스페셜G호'는 지난 추석 대비 약 7%가량 가격을 인하했다. 1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는 'CJ비비고 직화ㆍ담백구운김 1호'도 준비했다.
아울러, CJ웰케어의 독자적인 노하우를 담은 40여 가지의 다양한 건강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이번 설에는 뉴질랜드 최상위 SAT등급의 녹용을 사용한 '한뿌리 흑삼대보 녹용' 과 7가지 전통원료로 배합해 만든 '흑삼진액 쌍화'를 새롭게 선보였다. 모두 할인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흑삼진액 쌍화는 가장 인기 있는 2만 원대 가성비 선물세트로 3050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