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우조엔터테인먼트)
29일 소속사 우조엔터테인먼트는 “고유가 지난해 4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고 충분한 치료와 휴식에 집중해 왔다”며 “고유 본인과 함께 향후 그룹 및 연예계 활동 등에 대한 신중한 논의 끝에 블리처스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분간 건강 회복에 더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블리처스는 6인 체제로 그룹 활동을 이어 간다”며 “6명의 블리처스 멤버들에게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고유는 지난해 하지불안 증후군을 진단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고유의 탈퇴에 따라 블리처스는 진화,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 6인 체제로 재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