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기술 우수 기업 경영정상화 및 혁신성장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사진 오른쪽)과 박훈기 부산연합기술지주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캠코)
이번 협약은 경기 불확실성 지속 증가 등으로 인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술우수기업의 정상화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업지원 수요 공동발굴 △기업지원 프로그램 연계지원 △공동 출·투자 기회 모색 등을 통해 기술력은 우수하나 일시적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기업에 대한 지원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양 기관의 시너지 효과로 기술우수기업 발굴과 경영정상화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기업의 全생애주기에 맞춤형 지원으로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