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 침착증에 효과…혈전 유발 성분 불포함
▲랑스 씨씨정 (사진제공=동성제약)
동성제약이 먹는 기미 치료제 ‘랑스 씨씨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동성제약이 새롭게 선보인 일반의약품 ‘랑스 씨씨정’은 기미, 주근깨, 햇볕에 탄 부위 등의 색소 침착증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습진, 여드름, 두드러기, 피부발진과 약물에 의한 피부염, 전신권태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랑스 씨씨정의 주성분인 ‘L-시스테인’은 체내에서 항산화 성분인 글루타치온의 생성을 도와주어 잡티 개선 및 피부 미백 효과를 돕는다. 다른 성분인 아스코르브산(비타민C)이 세포 손상을 유발하는 활성 산소로부터 신체를 보호해 주며 항산화 작용에 힘을 보탠다. 더불어, 기존 기미 약의 문제로 지적되던 혈전 유발 성분을 불포함해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다고 동성제약은 설명했다.
특히 동성제약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동성 랑스’는 1995년 출시한 이래로 국내외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피부 미백에 대한 오랜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랑스 씨씨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랑스 씨씨정은 기미, 주근깨, 잡티 등 색소 질환에 빠른 효과를 보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랑스 씨씨정은 성인 기준 1일 2회 2정씩 복용 가능하며 근처 취급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