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요’ 정재욱, 오늘(4일) 결혼…예비 신부는 공무원

입력 2024-02-04 10:3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정재욱 인스타그램)

가수 정재욱이 오늘(4일) 결혼식을 올린다.

가요계에 따르면 정재욱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정재욱의 예비 신부는 공무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결혼 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1975년생인 정재욱은 1999년 ‘풀리쉬 세퍼레이션’(Foolish Separation)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잘가요’, ‘가만히 눈을 감고’, ‘어리석은 이별’ 등을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사랑받았다.

지난해 6월 ‘술 한잔이 생각나는 날에’를 발표했고, 지난달 16일엔 가수 박완규의 ‘약속’을 리메이크해 발매하는 등 음악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정재욱 #결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박성민 "윤석열 대통령, 레임덕 아니라 데드덕", "앞으로 녹취 더 나올 것"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요즘 가요계선 '역주행'이 대세?…윤수일 '아파트'→키오프 '이글루'까지 [이슈크래커]
  • 요즘 가요계선 '역주행'이 대세?…윤수일 '아파트'→키오프 '이글루'까지 [이슈크래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