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 로칠드 하모니 팝업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18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 세계적인 와인 명가 프랑스 로칠드(Rothschild) 가문의 샴페인하우스 ‘로칠드 하모니’ 팝업스토어를 개장한다고 6일 밝혔다.
로칠드 하모니에서는 샴페인 ‘바롱 드 로칠드’를 만날 수 있다. 이 샴페인은 그랑 크뤼와 프리미에 크뤼 포도밭의 포도를 90% 이상 블렌딩해 최소 4년에서 10년 이상의 숙성을 거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 샴페인과 함께 디저트 브랜드 ‘레브두’, 청담동 소재 컵케이크 브랜드 ‘리암스 케이커리’도 판매한다.
세트 상품인 로칠드 하모니 샴페인 세트(바롱 드 로칠드 하프 보틀 375㎖, 레브 두 프레지에, 리암스 케이커리 컵케이크)는 5만9000원이다. 샴페인 구매 고객에게 ‘샴페인 바롱 드 로칠드 스페셜 패키지ㆍ글라스(2p)’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