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국민카드)
KB국민카드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51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27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9% 감소했고, 연체율은 1.03%로 전년말 대비 0.11%포인트(p) 증가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조달비용 증가와 연체율 상승 등 건전성 악화로 인한 충당금 전입액이 증가함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순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51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27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9% 감소했고, 연체율은 1.03%로 전년말 대비 0.11%포인트(p) 증가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조달비용 증가와 연체율 상승 등 건전성 악화로 인한 충당금 전입액이 증가함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순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