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주거 기회 상담소' 차량 전달식. (경기주택도시공사)
GH는 지난해 6월 굿네이버스, 경기광역자활센터와 '경기도형 주거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부금 7000만 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굿네이버스는 이동 상담 차량을 상담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입해 개조했으며, GH와 함께 경기광역자활센터에 이날 전달했다.
GH는 '찾아가는 주거기회 상담소' 차량을 운영하면서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주거복지 상담서비스 제공, 주거복지 정보 및 상호업무 교류, 주거복지 정책 및 운영·제도개선 협의 등 다양한 지역복지사업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이경선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도민의 주거복지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좋은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차량 전달식에는 이경선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장,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 윤미라 경기광역자활센터장 및 각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