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 수는 1년 사이 975점 늘어
▲BGF리테일 CI (사진제공=BGF리테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해 매출 8조1948억 원, 영업이익 2532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7.6%, 0.3%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조402억 원으로 전년 대비 4.7%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511억 원으로 2.3% 줄었다.
한편, 우량 점포 중심의 개점 전략으로 점포 수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년 대비 975개 증가했다. CU 점포 수는 지난해 1만7762개를 기록했으며, 2022년에는 1만6787개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