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신년 회견 대신 '94분 대답' 택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집권 3년 차를 맞이해 국정 운영 구상을 밝혔는데요. 역시 화두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이었습니다.
윤 대통령의 대담을 두고 여야는 극명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특히 여당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 수수 논란과 관련해 사과는 없었고 김 여사의 억울한 입장만 강조됐다고 평가하는데요.
과연 해명은 충분했을까요? 속풀이 정치 토크쇼 '여의도4PM'에서 짚어봤습니다.
(이투데이DB)
■ 방송 :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https://www.youtube.com/@yeouido4pm)
■ 진행 : 임윤선 (법무법인 민 변호사))
■ 출연 : 최수영ㆍ김성완 (시사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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