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피독(왼쪽), 기상캐스터 김가영.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13일 한 연예 매체는 피독과 김가영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들이 지인들에게도 서로를 연인으로 소개하며 진지한 교제를 이어가는 중이라고도 전했다.
피독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소속 프로듀서의 사생활은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피독은 BTS의 데뷔곡 ‘노 모어 드림’(No More Dream)부터 ‘상남자’, ‘불타오르네’, ‘작은 것들을 위한 시’, ‘페이크 러브(FAKE LOVE)’, ‘피 땀 눈물’, ‘옛 투 컴’(Yet To Come)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다.
BTS가 월드스타로 부상하면서 피독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연속으로 국내 저작권료 수입 1위에 올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주최 저작권대상을 5년 연속 받았다.
김가영은 2015년 OBS 기상캐스터로 데뷔해 2018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그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