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7’은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쿠페형 세단 디자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24년식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이전 ‘아우디 A7’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20인치 5-세그먼트 스포크 스타일 휠과 새로운 인레이를 적용했다.
3.0L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최대 출력 340마력, 최대 토크 50.99kg.m의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와 상시 사륜구동 콰트로의 조합으로 부드러운 변속이 가능하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5.3초, 최고 속도는 210km/h(안전제한속도)이며,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9.5km/l(도심 8.3km/l, 고속도로 11.7km/l)이다.
이 밖에 스티어링 각도가 증가함에 따라 스포티한 성능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Progressive steering), 주행 환경에 맞게 지상고가 조절되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차량과 휠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주행 상황과 노면 상태에 따라 댐퍼의 강약을 섬세하게 조절하는 △전자식 댐핑 컨트롤(Electronic damping control)을 적용해 저속과 고속 주행 모두에서 안정감을 준다.
외관에는 프런트 범퍼, 리어 범퍼, 프런트 그릴과 트윈 테일 파이프에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적용하고, 새롭게 디자인된 싱글프레임과 20인치 5-세그먼트 스포크 휠(매트)를 장착해 역동적인 프리미엄 쿠페 디자인을 완성했다.
실내에는 블랙 헤드라이닝, 전동식 스티어링 휠 컬럼, 가죽 패키지와 조화를 이루는 내추럴 볼케이노 인레이 그레이를 적용해 아우디만의 고급스럽고 단정한 실내 분위기를 담았다.
이번에 탑재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및 LED 테일라이트'는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로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과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빛의 밝기를 자유롭게 조절하며 넓은 가시범위를 자랑한다.
더 스마트하고 편리한 드라이빙을 위한 아우디의 최첨단 기술도 탑재됐다. 차량의 주행 정보와 내비게이션의 진행방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운전석 전면 유리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비롯해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 카메라, 프리센스 360°, 교차로 보조시스템 등 운전자 뿐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까지 고려한 시스템을 갖췄다.
인포테인먼트 기능으로는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듀얼 터치 스크린 및 햅틱 피드백이 포함된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를 장착해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
또한 운전자는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를 통해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독립적으로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승인된 스마트폰의 콘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